정보통신공사업 해외진출 돌파구는…천릿길도 한 걸음부터
최아름 기자 승인 2019.10.14
유관산업 대비 정보통신공사 실적 저조
중소기업, 입찰관련 고급정보 접근 어려워
언어·법률·입찰·노무 등 사업역량 ‘태부족’
경쟁력 갖춘 소수업체 집중지원 바람직
사업초기 대기업 컨소시엄 참여 효과적
각종 정부 지원·보증제도 면밀히 살펴야
해외시장에 진출에 대한 정보통신공사업체의 관심이 뜨겁다.
한국정보통신산업연구원 자료에 따르면 해외사업에 관심이 있는 정보통신공사업체는 약 35%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그렇지만 탁월한 기술력을 제외하고는 자본력, 정보력 등 거의 모든 역량에서 한계를 드러내고 있어
독자 진출에는 어려움이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전문공사업체가 독자적으로 해외진출에 ….(이하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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