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ITU전권회의 성공, 그 이후 [디지털타임스]

[시론] ITU전권회의 성공, 그 이후

이번 ITU전권회의에서 백본 스위치 등 장비를 모두 국산제품으로 구축
관광·수출 등에서 7100억 경제효과 발생… ICT 위상 한단계 도약

입력: 2014-11-10 19:59
[2014년 11월 11일자 23면 기사]

[시론] ITU전권회의 성공, 그 이후
임주환 한국정보통신산업연구원장·ITU전권회의 총괄자문위원장

ICT 도약 발판 계기가 된 부산ITU전권회의

ITU전권회의 총괄자문위원장, 한국정보통신산업연구원장 임주환

지난 10월20일부터 부산에서 개최된 ITU전권회의가 11월7일 마감됐다. ITU 전권회의가 4년마다 대륙 간 돌아가며 개최되는 연유에서 올림픽에 비유되지만 전문적인 회의이기 때문에 국민 모두의 관심을 끄는 데는 한계가 있었다. 그러나 여러 가지 측면에서 성공적이었다고 평가한다. ITU전권회의는 지금까지 18회 개최됐고 아태지역에서는 1994년 일본 쿄또에서 개최된 이후 우리나라가 두번째이며 중국에서도 아직 개최된 적이 없다. 6·25 동란 때인 1952년에 우리나라가 ITU회원국이 되었는데 우리나라가 회의를 주관하게 되었으니 의미는 매우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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