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한국정보통신산업연구원, 사업 추진 본격화[정보통신신문]

정보통신공사업계의 ‘싱크 탱크(Think-Tank)’로 출범한 재단법인 한국정보통신산업연구원

(이사장 김일수)이 정보통신공사업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제반사업을 추진하는데 속도를

내고 있다.

한국정보통신산업연구원(이하 연구원)은 지난 4월 1일 공식업무를 개시한데 이어, 18일

제1차 이사회를 열고 △제규정 제정(안) △2011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 2개 의안을

심의했다.

이날 심의 내용에 따르면 연구원은 올해 수행할 연구과제를 기본과제와 정책현안과제,

수탁과제로 구분해 연구사업의 성과를 높일 방침이다.

기본과제는 정보통신공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체계적으로 수행

하는 연구과제를 의미한다.

또한 정책현안과제는 연중 수시로 발생하는 정보통신공사업의 정책 및 경영관련 현안에

대응해 시의성 있게 수행하는 연구과제를 뜻한다. 아울러 수탁과제는 정보통신공사업계

및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정보통신공제조합·정부 등의 요청에 따라 추진하는 용역 연구

과제를 의미한다.

연구원은 공사업의 경쟁력 강화 및 신성장동력 발굴이라는 설립목적에 부응하고, 출범

초기인 점을 감안해 올해는 기본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분야별 연구과제 추진계획을 보면 우선 공사업의 재도약 및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정보통신공사업 실태조사 분석 △원자재 가격 동향조사 및 분석 등의 연구를 수행할

방침이다.

아울러 적정 공사원가산정방안을 강구하는데 중점을 두고 △표준시장단가 적산제도

△간접공사비 제비율 적용기준 등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시공기술 및 공법의 표준화를 유도하기 위해 △정보통신 표준시방서 개발

△정보통신 공종분류체계 표준화방안 등에 관한 연구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 밖에 연구원이 제 기능을 발휘해 조기에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우수 연구인력 확보를 통해 연구능력을 제고하고 다른 연구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타 연구기관과의 교류를 통해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한국정보통신설비학회·

한국ITS학회 등 관련학회의 공조를 통해 연구기반을 넓힐 예정이다.

아울러 협회 내의 품셈·적산기술위원회 및 정보통신공사 전문가 그룹이 참여하는

실무분과 등 현장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한편 정보통신공사업계는 지난해 10월경부터 연구원 설립을 추진해 왔으며,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및 정보통신공제조합 총회 등의 절차를 거쳐 3월 28일

주무부처인 방송통신위원회의 법인설립 허가를 받았다. 이어 3월 30일 법인설립

등기를 마치고 4월 1일 공식업무를 개시한 바 있다.

협회 및 조합은 올해부터 오는 2015년까지 기본재산 40억 원, 운영재산 66억 원 등

총 106억 원을 출연해 연구원 운영에 필요한 재원을 마련할 방침이다.

– 출 처 : 정보통신신문 [561호] 2011년 04월 21일 (목) 15:14:37 이민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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